THE BOYZ 6th MINI ALBUM [THRILL-ING]
– 짜릿∙황홀∙오싹 스릴의 총집합, 더보이즈 미니 6집 [THRILL-ING] 발매
– 아찔한 스릴, 톡 쏘는 청량감 가득한 라이드! 타이틀곡 ‘THRILL RIDE’
– K팝 대표 보이그룹을 향한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한 질주, 글로벌 대세 예고!
올 여름, ‘핫’한 열 한 명의 소년들이 당신의 마음에 ‘쿨’한 스릴링(THRILL-ING)을 선사한다.
Mnet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우승에 이어 ‘킹덤’에서도 준우승까지 거머쥐며 더 확장된 컨셉과 탄탄한 스토리의 무대들을 통해 그룹의 브랜딩을 더 견고하게 쌓아 올린 더보이즈가 미니 5집 [CHASE]를 발매한 이후 약 11개월만에 신보를 들고 컴백한다. 무더운 계절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감정의 단어인 ‘스릴(THRILL)’을 앨범 테마로 한 미니앨범 6집 [THRILL-ING]은 ‘스릴(THRILL)’이라는 단어가 지닌 여러가지 의미를 수록곡에 다채롭게 녹여내 짜릿하고 황홀하며, 때론 오싹하고 전율이 돋기도 하는 말 그대로 ‘스릴 넘치는(THRILL-ING)’ 감정을 주는 각각의 트랙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만들었다.
‘스릴(THRILL)’ 이라는 단어의 가장 보편적인 의미인 <짜릿함>을 선사하는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THRILL RIDE’. 통제되지 않은 채 달려가는 듯한 다이나믹한 전개와 구성으로 ‘환상적인’ 감각을 선사하는 ‘환상열차(Out Of Control)’. <경쾌하고 신나는> 컨템포러리 사운드와 디스코풍의 무드가 돋보이는 마치 영화 ‘라라랜드’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Dancing Till We Drop’. 더보이즈 앨범의 시그니처인 ‘몽시리즈’의 흑화 버전으로 다크 팝과 알앤비가 결합된 처절하면서도 어딘가 <오싹한> 느낌의 ‘Nightmares(黑花)’. 심장의 떨림을 표현한 독특한 신스 사운드로 감정을 극대화하며 행복하면서도 슬픈 엔딩이라는 역설적인 가사를 통해 가슴 속 저릿한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Merry Bad Ending’. 그리고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사운드의 기타 팝 장르로 너에게 내 모든 것을 걸 수 있다는 한 여름 밤의 낭만과 <설렘>이 담긴 고백으로 끝나는 ‘B.O.Y (Bet On You)’. 이렇게 ‘스릴(THRILL)’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 여섯 개의 감정과 스토리를 담아낸 이번 미니앨범 [THRILL-ING]은 감정이 지니고 있는 입체적인 부분을 음악의 여러 요소들을 활용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게 초점을 두고 앨범을 완성했다.
‘소년’ 본연의 아이덴티티에 집중하면서도 그 동안 여러 경험들을 통해 깊어진 열 한 명의 소년들의 섬세한 감정과 색채가 짙어진 감수성에 집중해 앨범의 처음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감상한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어떤 벅찬 감정, 그 행복한 전율 (Thrill)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TRACK LIST]
1. THRILL RIDE
Lyrics by 조윤경, 선우, 에릭
Composed by Albin Nordqvist, Gabriel Brandes
Arranged by Albin Nordqvist
세련된 멜로디와 통통 튀는 리듬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트랙이 유니크한 힙합 장르의 곡. 짜릿한 감정과 기분을 느낄 수 있는 ‘THRILL RIDE’를 위트 있게 비유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으로 더보이즈만의 쿨한 여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 환상열차 (Out Of Control)
Lyrics by 지예원 (153/Joombas), 큐
Composed by jyll, Rasmus Gregersen, Daniel Michael Victor
Arranged by Ralz, DMV, jyll
조종불능이라는 부제의 의미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통제되지 않은 채 스릴 넘치게 계속해서 달려나가는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환상과 미지의 세계로 이끌려 가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는 다이나믹한 전개와 구성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3. Dancing Till We Drop
Lyrics by danke
Composed by Chris Wahle
Arranged by Chris Wahle
영화 ‘라라랜드’의 보랏빛 밤을 연상케하는 신나는 컨템포러리 사운드와 디스코풍의 무드가 잘 어우러지는 페스티브한 이미지의 댄스 팝 장르의 곡. ‘이 밤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함께 춤을 추자’는 로맨틱한 고백이 담겨있는 가사는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4. Nightmares (黑花)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dBoi! (OCEANCAVE), Andy Love
Arranged by dBoi! (OCEANCAVE)
더보이즈 앨범 시그니처인 ‘몽시리즈’의 흑화 버전인 ‘악몽’으로 트랩을 기반으로 오페라의 요소와 오싹한 분위기를 담은, 다크 팝과 알앤비를 결합한 몽환적이면서도 처절한 분위기의 컨셉츄얼한 곡. 이미 마음이 식어 떠나버린 상대와의 헤어짐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며 현실을 부정하는 감정을 마치 악몽을 꾼 듯한 상황으로 표현한 가사가 독특한 곡이다.
5. Merry Bad Ending
Lyrics by Zaya (153/Joombas), 선우
Composed by Anthony Russo, Anthony Pavel, Jackson Morgan, Kaelyn Behr, Rudy Sandapa, MZMC
Arranged by Styalz Fuego, Rudy Sandapa
하트비트를 베이스로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에너지와 감정을 극대화하는 탑라인이 인상적인 곡. 끝난 듯 끝이 나지 않는 마지막 순간을 담담하게 뱉어내는 감정이 묻어나는 보컬과 기쁘면서도 슬픈 이별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메리 배드 엔딩’을 테마로 한 역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6. B.O.Y (Bet On You)
Lyrics by 지예원 (153/Joombas), 선우, 에릭
Composed by RYAN JHUN, Alexander Standal Pavelich, Coucheron, Raoul Chen, Tim North
Arranged by RYAN JHUN, Coucheron, Raoul Chen
미니멀한 사운드스케이프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기타 팝 넘버로 너와 함께 있는 꿈만 같은 이 순간, 내 모든 걸 다 걸 수 있다는 한 여름 밤의 낭만과 설렘이 묻어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