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2ND ALBUM [PHANTASY] Pt.2 Sixth Sense

Tracklist

  1. WATCH IT -:-- / -:--
  2. 덫 (Rat In The Trap) -:-- / -:--
  3. Honey -:-- / -:--
  4. Bad Luck -:-- / -:--
  5. CRYING&LAUGHTER -:-- / -:--
  6. Escape -:-- / -:--

더보이즈(THE BOYZ) 2ND ALBUM [PHANTASY] Pt.2 Sixth Sense

 

– 오감을 넘어 육감까지 현혹시키는 더보이즈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

– 더보이즈가 선보이는 배드한 매력의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 ‘Sixth Sense’

– ‘Two-Faced’의 더보이즈가 보내는 위험한 경고이자 주문, 타이틀곡 ‘WATCH IT”

 

당신을 배드한 매력의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 단 하나의 소년들, 더보이즈가 11월 2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의 새로운 장을 연다.

 

‘THE’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꿈에 대한 열정과 성장 그리고 존재와 가치,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던 더보이즈가 지난 날을 뒤로하고 새로운 문 앞에 섰다.

 

더보이즈는 지난 8월,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 로 ‘판타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의 뜻처럼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상상’의 순간들과 감정을 담은 ‘리얼 로맨스 판타지’를 선보이며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 K팝 톱 클래스 보이그룹다운 압도적 파워를 입증했다. 동시에 아시아 투어 또한 이어가는 등 명실상부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성장한 이들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

 

컨셉추얼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한 더보이즈가 올 연말, 더보이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퍼포먼스적 성장을 입증할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 Pt.2 Sixth Sense로 돌아왔다. 더보이즈의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는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설렘, 미스터리, 감동 등 다양한 키워드의 ‘판타지’를 더보이즈만의 색깔로 새롭게 수놓은 앨범이다.

 

“거부 못 해 My bad 끌어당겨 더” 소년의 위험 경고이자 주문, WATCH IT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의 두 번째 이야기 ‘Sixth Sense’는 단어의 뜻처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을 넘어 육감까지 자극시키는, 배드 보이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를 담은 앨범이다. 몽환적이고 강렬한 무드의 트랙부터 뛰어난 보컬 역량과 풍부한 감정선을 엿볼 수 있는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구성, 한층 성숙해진 ‘더보이즈’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ixth Sense’의 타이틀곡 ‘WATCH IT’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배드 보이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경고(Watch It)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빠져들게 만드는 주문(Watch It)이 되어 절대 나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반전적인 스토리의 가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 외에도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스페셜 유닛(상연, 제이콥, 케빈, 뉴, 주학년)곡 ‘덫 (Rat In The Trap)’, 더보이즈의 래퍼 선우, 에릭의 스페셜 유닛곡 ‘Honey’, 몽환적이고 강렬한 파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모던 팝 곡 ‘Bad Luck’, 자신을 울고 웃게 하는 존재로 상대를 비유한 모순적인 가사가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CRYING&LAUGHTER’,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와 대비되는 직설적인 가사가 드라마틱한 매력을 더하는 곡 ‘Escape’가 수록되어 있다. 더보이즈의 [PHANTASY]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할 [Sixth Sense]는 ‘반전’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 여섯 개의 이야기를 담아내 더 짙어진 더보이즈의 음악색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각각의 곡이 담아내고 있는 서사에 집중하면서 마지막 트랙까지 감상한다면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누아르 영화를 본 듯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RACK LIST]

1. WATCH IT

Lyrics by Zaya(153/Joombas), 트루(153/Joombas), 박은빈 (Jamfactory), 송채리(153/Joombas), 이앵두(153/Joombas), 조윤경, 김수아 (Jamfactory), 강혜주(153/Joombas), 김상은 (Jamfactory), 김현지 (Jamfactory), 이혜윰 (Jamfactory)

Composed by Jonathan Bellini, William Segerdahl, Jonna Hall

Arranged by Bellini

 

타이틀곡 ‘WATCH IT’은 곡 전반에 걸친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배드 보이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경고(Watch It)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빠져들게 만드는 주문(Watch It)이 되어 절대 나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반전적인 스토리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2. 덫 (Rat In The Trap)

Lyrics by Zaya(153/Joombas), 김민정 (Jamfactory)

Composed by 정윤(153/Joombas), C’SA

Arranged by 정윤(153/Joombas)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스페셜 유닛(상연, 제이콥, 케빈, 뉴, 주학년)곡 ‘덫 (Rat In The Trap)’은 강렬한 일렉 베이스와 멤버들의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이다. 외면할 수 없는 끌림을 덫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결국 자신도 사랑에 빠져 상대에게 벗어날 수 없게 된 상황을 담은 가사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3. Honey

Lyrics by Frederik Jyll, 이형석(PNP), 에릭, D’tour(153/Joombas), JAR(153/Joombas)

Composed by Greg Bonnick, Hayden Chapman, Frederik Jyll

Arranged by LDN Noise, Frederik Jyll

 

‘Honey’는 더보이즈의 래퍼 선우, 에릭의 스페셜 유닛곡으로, 독특한 오르간 사운드와 두근거리는 808 베이스, 피아노, 코드와 신스의 조화로운 블렌딩으로 특징지어지는 다이내믹한 팝/퓨전 곡이다. 이 곡은 더보이즈의 첫 번째 영어곡으로 멤버 에릭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4. Bad Luck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Dom Rivinius, Benji Bae, TMM

Arranged by Dom Rivinius

 

‘Bad Luck’는 몽환적이고 강렬한 파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모던 팝 곡으로, 서로 엇갈리고 불행한 사랑을 할 운명에 놓인 우리라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상대를 향한 마음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가사가 애틋함을 자아낸다.

 

5. CRYING&LAUGHTER

Lyrics by danke, 장다인(PNP)

Composed by Barry Cohen, Ronnie Icon, MZMC

Arranged by Gingerbread

 

‘CRYING&LAUGHTER’는 모던 팝과 힙합 스타일이 혼합된 퓨전 음악으로, 자신을 울고 웃게 하는 존재로 상대를 비유한 모순적인 가사가 애절한 감성을 자극한다.

 

6. Escape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Zayson, Moon Kim, Etham Basden, Hautboi Rich

Arranged by Zayson

 

‘Escape’는 가벼운 Pluck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그루비한 팝/R&B곡으로, 연인의 집착에서 벗어나 이젠 자유로워질 것이라는 욕망을 표현했다.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와 대비되는 직설적인 가사가 드라마틱한 매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