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2ND ALBUM [PHANTASY] Pt.3 Love Letter
– 더보이즈, 판타지 3부작의 마침표를 찍다! Pt.3 [Love Letter]
– 돌아갈 수 없기에 애틋한 시절의 사랑, 찬란히 빛날 미래에 대한 이야기 ‘Love Letter’
– 올 봄, 감정의 파동을 불러일으킬 더보이즈의 타이틀곡 ‘Nectar’
더보이즈가 3월 18일 정규 2집 ‘PHANTASY’ Pt.3 Love Letter를 발매하고, PHANTASY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THE’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꿈에 대한 열정과 성장 그리고 존재와 가치,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던 더보이즈가 지난해 8월,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는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설렘, 미스터리, 감동 등 다양한 키워드의 ‘판타지’를 더보이즈만의 색깔로 새롭게 수놓은 앨범이다.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상상’의 순간들과 감정을 담은 ‘리얼 로맨스 판타지’부터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까지 다채로운 색을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더보이즈는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쓰는 것은 물론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하며 스스로 ‘더보이즈’의 이름값을 증명해 보였다.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기반으로 신보를 발표할 때마다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더보이즈가 3월, PHANTASY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할 [Love Letter]를 발매하고 이들만의 ‘소년’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K-팝 팬들의 가슴 속에 짙은 잔상을 남긴다.
뜨겁게 타올랐던 나의 사랑, 나의 청춘에게 고하는 찬란한 안녕 [PHANTASY] Pt.3 Love Letter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의 첫 이야기 ‘Christmas In August’가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의 뜻처럼 현실에는 있는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사랑의 설렘을, 두 번째 이야기 ‘Sixth Sense’는 단어의 뜻처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을 넘어 육감까지 자극시키는, 배드 보이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를 담았다면, 대미를 장식할 ‘Love Letter’는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첫 이별을 겪은 소년들은 두려움에 세상과의 단절을 택한다. ‘PHANTASY’ Pt.3 ‘Love Letter’는 사랑의 끝, 이별의 아픔과 상실감,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Nectar’의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메시지가 앨범 전체의 테마를 명확히 담아냈다. ‘Love Letter’의 타이틀곡 ‘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밖에도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인해 실제 아픈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인 ‘환상통’을 주제로 삼아 이별 후 상실감을 표현한 ‘Hurt Me Less (환상통)’, 멤버 상연, 영훈, 뉴, 큐, 에릭이 작사에 참여해 공식 팬덤 ‘THE B’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진정성 있게 녹여내 팬송의 의미를 더한 ‘Dear.’가 수록되어 있다. 더보이즈의 [PHANTASY] 시리즈를 아름답게 장식할 [Love Letter]는 ‘이별’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 더 짙어진 더보이즈의 음악색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HANTASY] 시리즈의 첫 시작 ‘Christmas In August’부터 마지막 장을 닫을 ‘Love Letter’까지 각 앨범이 담아내고 있는 서사에 집중하며 PHANTASY 시리즈를 되돌아본다면 잘 짜여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RACK LIST]
1. Nectar
Lyrics by 조윤경, 차이린(153/Joombas), 에릭
Composed by PAPERMAKER (82oom, Noah), Kyler Niko, Distract
Arranged by PAPERMAKER (82oom, Noah)
타이틀곡 ‘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2. Hurt Me Less (환상통)
Lyrics by 황유빈, 나정아(153/Joombas), Ellie Suh(153/Joombas), 차리(153/Joombas), 김채아(153/Joombas)
Composed by 류진욱(153/Joombas), William Segerdahl(153/Joombas), Tim Tan
Arranged by Tim Tan, 류진욱(153/Joombas)
‘Hurt Me Less (환상통)’는 에너제틱한 밴드사운드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인해 실제 아픈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인 ‘환상통’을 주제로 삼아 이별 후 상실감을 표현했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방을 계속 그리워하며 ‘나를 더 사랑해 줘, 나를 덜 아프게 해 줘’라고 애원하는 가사가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3. Dear.
Lyrics by 에릭, 상연, 영훈, 큐, 뉴
Composed by Moon Kim(Room01), KYUM LYK
Arranged by KYUM LYK
‘Dear.’은 서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으로, 제목의 의미처럼 편지 형식으로 시작하여 마무리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멤버 상연, 영훈, 뉴, 큐, 에릭이 작사에 참여, ‘THE B’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진정성 있게 녹여내 팬송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