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 2ND ALBUM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
– 당신의 마음을 온종일 일렁이게 할, 더보이즈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
–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 더보이즈 표 ‘리얼 로맨스 판타지’의 첫 장 ‘Christmas In August’
– 올 여름, 온 세상을 짜릿하고 ‘환상적인’ 판타지로 물들일 타이틀곡 ‘LIP GLOSS’
당신의 판타지를 실현시켜줄 단 하나의 소년들, 더보이즈가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로 돌아왔다.
더보이즈는 데뷔 앨범 [THE FIRST]로 시작해 소년의 성장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완성도 높은 앨범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적인 길을 만들어 왔다. ‘THE’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꿈에 대한 열정과 성장 그리고 존재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사랑의 감정을 더보이즈만의 컬러로 표현, 꿈과 현실 속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소년의 이미지를 그려내며 ‘소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심(心) 스틸러, 늑대소년, 타락천사 등 매 앨범마다 컨셉추얼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더보이즈는 올해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를 발표, 국내외 주요 음원, 음반 차트 최정상 및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World Albums)’ 등 총 4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글로벌 시장에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동시에 아시아 유럽 투어 또한 이어가며 4세대 ‘톱클래스’ 보이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컨셉추얼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한 더보이즈가 2023년 하반기, 고유의 팀 정체성인 ‘소년’을 확고히 각인시킬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성한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는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설렘, 미스터리, 감동 등 다양한 키워드의 ‘판타지’를 더보이즈만의 색깔로 새롭게 수놓은 앨범이다. 특히 더보이즈는 이번 컴백을 통해 하나의 앨범을 세 가지 파트로 나눠 발매하는 독특한 ‘트릴로지(Trilogy, 3부작)’ 형태를 시도, 또한 발매 방식에 맞춰 ‘트리플 컴백’으로 활동하며 어느 때보다 팬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단 하나의 소년 ‘더보이즈’가 단 하나의 소녀에게 선사하는 리얼 로맨스 [PHANTASY] Pt.1 Christmas In August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의 첫 이야기 ‘Christmas In August’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의 뜻처럼 현실에는 있는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같은 ‘상상’의 순간들과 감정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담아낸 환상적인 앨범이다. 청량미 가득한 ‘서머 캐럴송’부터 뛰어난 보컬 역량과 풍부한 감정선을 엿볼 수 있는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구성, 이들이 그려나가는 소년의 정체성과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앨범으로 그간 선보였던 사랑의 이야기와는 또 다른 ‘리얼 로맨스 판타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LIP GLOSS’는 컨셉추얼한 스토리의 가사와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서머 캐럴송’이다. 첫 눈에 훅 빠진 상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달콤한 키스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재치있는 가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 외에도 더보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유닛(영훈, 현재, 주연, 큐, 선우)곡 ‘Passion Fruit’, 더보이즈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보컬 색채를 드러낸 곡 ‘Lighthouse’, 여름의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통통튀는 사운드가 특징인 곡 ‘줄리의 법칙 (Fantasize)’, ‘네 눈에 비친 불꽃놀이보다도 찬란한 것은 없다’고 표현하는 설렘 가득한 가사가 특징적인 ‘Fire Eyes’, 피아노 중심의 청량한 사운드와 풍부한 화음이 돋보이는 곡 ‘나만 아는 이야기 (Fairy Tale)’가 수록되어 있다. 이렇듯 더보이즈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첫 이야기 [Christmas In August]는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 여섯 개의 이야기를 담아내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동시에, 이들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년’ 본연의 아이덴티티에 집중하면서 앨범 전체에 담긴 서사와 함께 각각의 곡이 담아내고 있는 이야기를 따라 마지막 트랙까지 감상한다면 현실에 있을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상상 그 이상보다 짜릿한 ‘리얼 로맨스 판타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RACK LIST]
1. LIP GLOSS
Lyrics by 문여름, 이혜윰 (Jam Factory), Gusten Dahlqvist, Didrik Thott, 유예원 (Jam Factory), 박유은 (Jam Factory), 박성희 (Jam Factory), 김은진 (Jam Factory), 황지원 (Jam Factory), 선우, 에릭
Composed by Gusten Dahlqvist, Didrik Thott
Arranged by Gusten Dahlqvist
하우스와 신스팝이 어우러져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LIP GLOSS’는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한 구성이 조화로운 곡으로, 첫 눈에 훅 빠진 상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달콤한 키스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재치있는 가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2. Passion Fruit
Lyrics by Ellie Suh(153/Joombas), Oliver Forsmark, BB ELLIOT, Chris Meyer, 선우, 케빈
Composed by Oliver Forsmark, BB ELLIOT, Chris Meyer
Arranged by Oliver Forsmark
더보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유닛(영훈, 현재, 주연, 큐, 선우)곡 ‘Passion Fruit’은 올드스쿨 힙합 요소와 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갈증이 나는 순간 베어 문 한 입의 달콤한 Passion Fruit를 좋아하는 상대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비유하여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멤버 선우가 작사 및 보컬 디렉팅 과정에도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3. Lighthouse
Lyrics by Ellie Suh(153/Joombas), 노경희 (Jam Factory), 김예인 (Jam Factory), bay(153/Joombas), 전세희(153/Joombas), 김희재 (Jam Factory), 문여름, 선우, 에릭, 큐
Composed by Kyler Niko, Ronnie Icon, Alawn
Arranged by Alawn
매력적인 Trap Hip hop 비트와 Pop, Urban R&B를 미니멀하고 다크하게 퓨전 시킨 곡 ‘Lighthouse’는 더보이즈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보컬 색채를 드러내는 곡으로, 닿을 수 없는 미지의 섬을 아직 가지지 못한 상대의 마음으로 표현하여, 그 마음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가는 길을 등대처럼 비춰달라고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4. 줄리의 법칙 (Fantasize)
Lyrics by 황유빈 (XYXX), 알맹 (XYXX), 순수 (XYXX), MINUZY (XYXX)
Composed by Dino Medanhodzic, Thomas G:son, Jimmy Jansson, Jimmy Joker Thornfeldt, TMM
Arranged by Dino Medanhodzic
업템포 팝 장르의 곡 ‘줄리의 법칙 (Fantasize)’는 한 여름 속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통통튀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너와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닌, 너를 찾아 헤맨 간절한 내 마음이 만든 필연이라 말하는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5. Fire Eyes
Lyrics by 조윤경
Composed by Manifest, Jackson Morgan, David Wilson, MZMC
Arranged by dwilly, MZMC
‘Fire Eyes’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킥, 하이햇 사운드가 두근거리는 심장박동 같은 짜릿함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첫눈에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 감정을 ‘네 눈에 비친 불꽃놀이보다도 찬란한 것은 없다’고 표현하는 설렘 가득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6. 나만 아는 이야기 (Fairy Tale)
Lyrics by 조윤경, 에릭
Composed by SOFTSERVEBOY, Alex Keem (ARTiffect), Hwan Yang (ARTiffect)
Arranged by Hwan Yang (ARTiffect)
‘나만 아는 이야기 (Fairy Tale)’은 피아노 중심의 청량한 사운드와 풍부한 화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환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어쩌면 혼자 상상했던 동화 속 일지도 모를 둘만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곡의 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며, 사랑에 빠진 이들의 다양한 환상(판타지)을 담아낸 PHANTASY Pt.1 앨범의 마지막 장을 덮어준다.